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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의원 아들 노엘 무면허 운전 및 경찰폭행

세계소식

by 소블행 2021. 9. 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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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이 무면허 운전 및 경찰폭행으로 인해 사과하였다. 그리고 경찰을 밀치고 폭행하는 블랙박스 영상들이 공개가되어 사람들을 놀라게하고있다.

 

경찰은 그가 운전석에 앉자 말릴려고 했지만, 장씨는 경찰의 가슴과 팔 등을 밀쳐냈다. 이 상황에서 장모씨는 약간 비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장모씨는 이날 자신의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사과의 글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하며 복행과 무면허 음주 운전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는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팬 여러분들부터 시작해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다.

 

장모씨는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고가다 접촉사고를 내었고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을 폭행하여 음주측정을 불응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경찰쪽에선 장모씨를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판단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동승자 1명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모씨는 이뿐만이 아니라 지난 2019년 마포구에서 술취한 상태로 운전을하여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를 했던 혐의로 기소가 되어 지역 1년 6개월을 받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내용이있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난지원금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비속어를 써서 논란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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