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위드코로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언급하고있다. 물론 질병관리청장은 10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해서 어느정도의 일상생활로 돌아갈듯하다. 하지만 우리는 방역지침을 확실히 지키고 따라야한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백신 접종률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1차 백신접종률이 70%가 넘어가고있다. 위드 코로나로 가기위해선 고령자는 90%이상 그리고 성인은 80%이상의 접종률이 되어야 안전할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많은 백신 접종 부작용을 두려워하고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후 대부분 고열, 두통, 몸살, 근육통등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있다.
특히 질병관리센터 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과 부작용에대해 주의하라고 당부하고있다.
모더나나 화이자에서 가끔 심근염과 심낭염의 부작용이 발생하고있다. 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심근염은 심장근육 쪽에 생기는 염증이고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이 증상은 접종후 4일 이내 나타나고있다.
우리가 쉽게 판단 할 수 있는 증상으로 숨을 깊게 쉴때 혹은 자세를 바꿀때 통증이 있다던가 흉부의 압박 및 불편함, 호흡곤란, 심장이 두근거림 혹은 빠르게 뛰는 증상으로 알아 차릴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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