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알아보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의 증상

 

 

 

대한민국의 사망률 1위는 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사망률 2위는 뇌졸중으로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 뇌졸중은 초기에 치료를 잘받아야 하며 시간이 지체 된다면 뇌손상과 함께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잡아야한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뇌졸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가자.

 

 

뇌졸중은 허혈성 질환과 출혈성 질환으로 나누고있다. 허혈성 질환은 일시적 혈관이 막혀서 24시간 안에 막혀버린 혈관이 뚫리는 일과성 뇌허열증과 뚫리지 않고 영구적으로 막혀버리는 뇌경색으로 나눈다.

 

 

허혈성 질환 --- 일과성 뇌허혈증 --- 뇌경색

출혈성 질환 (뇌출혈) --- 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 --- 고혈압에 의한 뇌실질 출혈

 

그러면 이러한 뇌졸중의 초기증상이 어떻게 될까? 여기서 가장 쉽게 알수있는 초기증상은 마비 증상이다. 팔이나 다리의 한쪽이 잘 움직이지 않고 마비가 찾아온다. 혹시나 양쪽 모두 마비 증상이 발생한다면 다른 질환일수도 있으니 꼭 병원을 찾아야한다.

 

다른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증상, 안면에 발생하는 신경 마비, 두통, 구토, 의식장애, 치매증상, 말을 이해 잘못하거나 말투가 어눌해짐, 물체가 두개 이상으로 보이는 증상, 한쪽 입술이 위로 올라가 삐뚤어지는 현상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3-6시간 이내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혈전을 용해하는 용해제는 5시간 이내에 그리고 혈전 용해술은 6시간 이내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심한정도와  증상에 따라서 수술이 필요할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