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출연 배우들의 SNS 영향력도 계속 커지고 있다.이는 조연과 단역을 맡은 배우들에게도 해당된다.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456'의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지난 9월 17일 방영된 이후 10월 2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그의 소셜미디어계정이 생성 하루 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고 화요일 기준 340만 건을 돌파했다.
가장 극적인 증가는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의 계정에서 나타났다.정 씨는 시리즈에서 탈북자 새벽 역을 맡아 지난달 '오징어게임' 이후 팔로워가 40만명에서 1910만명으로 늘었다. 그녀는 역도요정 김복주(2016-17)로 알려진 배우 이성경, 이전에 기록을 보유한 "태양의 후예"(2016).
조연과 단역을 맡은 배우들도 인기가 높아졌다. 위하준은 30만에서 790만 팔로워로, 이유미는 4만에서 610만으로, 김주령은 4억에서 190만으로 늘었다.배우 허성태도 팔로워 180만 명을 돌파했고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신쟁이 7'로 등장한 배우 이정준도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71만1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그 성공 덕분에 '오징어 게임'은 작은 역할에도 명성을 얻은 배우를 촬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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