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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임 CEO 40대 여성 네이버 임원 선임

세계소식

by 소블행 2021. 11.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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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포털 사업자이자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Naver)가 신임 대표이사(CEO)로 최수연(48)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81년생인 최연소는 지금까지 회사의 최연소 리더였다.

최 부임은 기업문화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테크 기업의 의도로 해석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최씨는 2005년 신입사원으로 네이버에 입사했다.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팀에서 4년간 근무한 최씨는 한국 연세대 로스쿨과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했다. 그녀는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인수 합병, 자본 시장 및 기업 지배 구조 분야에서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최 대표는 2019년 다시 네이버에 합류해 글로벌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네이버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투자와 인수합병(M&A)을 담당한 김남선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78년생으로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그는 또한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하다 네이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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