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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선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우려

세계소식

by 소블행 2022. 1. 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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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월 대선을 앞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의심되는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뒤 하루 일찍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고 박경미 대통령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대선을 앞두고 잇따라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처가 남북관계에 더 이상의 긴장이 풀리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중국 접경 자강도에서 발사돼 최고고도 60㎞, 최고속도 마하 10으로 700㎞ 이상을 비행했다.

이번 미사일은 북한이 지난 수요일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은 전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NSC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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