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하나,둘 손절하는 배우 김선호 광고 논란

 

 

배우 김선호가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배우 김선호 주연의 광고가 내리기 시작했다.

논란은 일요일 오후 온라인에 배우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작가가 '배우 K'가 그녀에게 낙태를 권유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터졌다. 작가는 그녀에 대한 배우의 행동이 낙태 후 변했다고 더 주장했다.

 

https://sbh2021.tistory.com/198

충격 배우 김선호가 전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

 

배우 김선호와 그의 소속사는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하는 동안 광고주들은 빠르게 출연하는 광고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미노 피자 코리아가 김선호 배우주연 광고를 중단했다. 김씨는 도미노피자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도 삭제됐다.

캐논코리아와 식품업체 푸드버킷도 자신의 SNS 계정에서 김씨의 사진과 글을 삭제했다.

한편 김씨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한 단체는 월요일 온라인 게시판에 "무분별한 추측성 제기 및 유포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화요일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일요일 올린 글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요일 아침 늦게 소속사는 김씨의 언론 인터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수요일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수요일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