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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코스피 데뷔 첫 공모가 2배

세계소식

by 소블행 2021. 11.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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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1일 서울 코스피에서 개장 첫날 공모가(9만원)보다 114.44% 높게 마감했다.
 
카카오 모바일 결제 부문은 공모가의 두 배인 18만원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시작가는 오전 9시 개장 30분 전부터 공모가 기준으로
 
공모가의 90~200%로 책정됐다 . 카카오페이 주가는 개장가 대비 7.22% 오른 19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겼다.
 
종가 기준으로 상장 전 카카오 지분 55%, 알리페이 싱가포르홀딩스가 45%인 카카오 부문의 시가총액은 25조1600억원에 달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우선주를 제외한 KOSPI 주가 13위다. 지난 8월 상장돼 시가총액이 28조2000억원에 달하는 카카오뱅크보다 두 계단 낮은 수준이다.
 
새로 상장된 카카오는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모비스(14위), 게임업체 크래프트튼(15위)을 제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개인이 1034억원, 외국인이 198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가들은 모바일 결제회사 주식 3070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 회사는 원래 8월에 상장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회사의 주가와 회사가 제공하는 일부 사업에 대한 조사로 인해 일정이 두 번 연기되었습니다.
 
지난 8월 말 공모가를 기존 6만3000원~9만6000원에서 6만9000원~9만원으로 낮추고, 자사주 과대평가 우려로 상장 일정을 10월로 연기했다.
 
그러다가 9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경고에 금융당국이 일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증권신고서를 다시 수정했다. 성명을 수정하면서 상장 일정을 11월로 미뤘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20일 성명을 통해 "금융 혁신과 주주 가치 제고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기업 최초로 기업공개(IPO)에 참여하는 모든 개인 투자자에게 더 많은 금액을 예치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배분하지 않고 공평하게 주식을 배분한 것이다.
 
중개업체는 소매 가입자가 1인당 평균 2~3개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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