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코로나 19 미성년자 첫 사망자 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일요일 코로나19로 국내 첫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오늘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아이의 나이와 성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보고하였다.

지난 일요일에 병원 응급 서비스의 격리 병동으로 옮겨졌을 때 아이의 심장은 이미 멈추었고, 의료진은 2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소생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아이의 간병인이 11월 20일부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을 때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월요일에 코로나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아이는 만성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19세 미만 환자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