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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오미크론 코로나 감염자

건강정보

by 소블행 2022. 1.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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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한국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화요일 3일 연속 4,000명 미만을 유지했지만, 하루 전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가 보고된 후 보건 당국은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추가돼 지역 감염 2889명으로 늘었다.

이는 하루 전보다 105개, 전주 같은 날보다 841개 감소한 수치다. 이는 일요일과 월요일 각각 3,832명과 3,126명에 이어 3일 연속 4,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5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5781명으로 늘었다. 전날 사망자 36명보다 적었다. 치명률은 0.9%였다.

코로나19 중증환자는 973명으로 하루 전보다 42명 줄었다. 크리티컬 케이스는 15일 만에 처음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강력한 바이러스 차단을 유지하면서 일일 사례가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초, 정부는 "COVID-19와 함께 살기"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시행되었던 팬데믹 시대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그러나 일일 확진자는 12월 15일 7,848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정부는 일요일 종료 예정이었던 2주 동안 바이러스 백신 규정을 다시 시행했습니다.

정부는 1월 16일까지 이 규칙의 시행을 추가로 2주 연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전국의 개인 모임에 대한 4인 제한과 카페와 레스토랑에 대한 오후 9시 영업 시간 통행 금지가 포함됩니다.

국가에서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보건 당국은 여전히 ​​높은 경계 상태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남쪽으로 330km 떨어진 광주에서 90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이 중 1명은 사후에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른 1명은 잠재적으로 전염성이 높은 COVID-19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12월 1일 국내에서 변종이 처음 보고된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다.

한편,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2,993명 중 서울은 903명, 경기도 916명, 인천광역시 16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확진자가 135명 늘어 총 17,866명이 됐다.

총 4,260만 명(인구 5,200만 명 중 83.1%)이 예방 접종을 완료했으며 약 1,900만 명(37%)이 추가 접종을 받았다고 KDCA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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