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국내 백신 미접종자 예약가능

 

 

여러 사유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차례를 놓친 500만명에게 10월 1일부터 접종기회가 다시 주어진다. 백신 미접종자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동네 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건당국이 목요일 밝혔다.

 

한편,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을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자신의 차례를 건너뛴 사람들이 좋은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부 예약 사이트에서 이번 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잔여백신을 선택하는 경우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을 6주에서 3주로, 모더나 백신 접종 간격을 6주에서 4주로 단축할 수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간격은 4주이고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sbh2021.tistory.com/143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시기 4주로 단축

 

추석명절동안 보건복지부는 500개가 넘는 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화번호 129, 119, 120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홈페이지 E-gen을 통해 찾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