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알아가는 모더나, 화이자 (RNA) 백신 차이 분석과 부작용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 하루 확진자 숫자가 다시 2400명이 넘어가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접종을 미루는 사람도 많은데 꼭 알아야 할 백신의 정보를 알아보도록하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RNA 원리를 알기전에 백신의 종류부터 알아보자. 우선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를한다. 그다음 RNA 백신인 모더나와 화이자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항원으로 사용하는 불활화 백신,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있는 DNA를 투여하는 DNA백신,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 투여하는 재조합 백신,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 모양으로 만들어 투여하는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이 있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RNA 백신 종류로써 면역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유전을 RNA 형태로 해서 접종을하여 몸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유전 내용이 몸의 세포에 들어와서 많은 과정을 거쳐 S 단백질은 만들어낸다.

이 단백질은 체내의 세포와 반응하여 코로나 면역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럼 모더나와 화이자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 일반적으로 접종간격이 모더나는 3주 간격 그리고 모더나는 4주간격을 권장한다. 두 백신의 2차 접종이 완료가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효과가 화이자는 95%, 모더나는 94.1% 중증환자에겐 두 백신 모두 100% 예방률을 보이고있다.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주사를 접종한 팔의 통증, 조홍, 부어오름이있고 몸전체 적으로 피로감, 근육통, 오한, 두통, 발열, 메스꺼움이있다. 대부분 접종 후 2일 이내에 발생하며 만약 풀편함이 생기면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의 약을 의사와 상담후 복용하면된다.

여기서 중요한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 반응이다. 보통 증상으로는 숨이 차고 쌕쌕거리며, 혀가 부어오르고, 목이 붓고 조임현상, 창백해지거나 늘어짐, 어지러움, 기침, 목소리가 잠김, 두드러기 증상이 오는걸 말한다. 보통 알러지 반응응 접종후 4-5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병원에 즉시 가는걸 권장한다. 

 

 

https://sbh2021.tistory.com/168

자세하게 알아보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

 

또한, 마지막 부작용으로 심근염, 심낭염이 있는데 젊은 남자에게 백신 2차 접종 후 나타나는 증상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