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테블릿 미패드 5

 

 

샤오미가 국내에서 태블릿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샤오미는 목요일 중국 기술 대기업이 한국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태블릿 PC 미패드5를 한국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샤오미 미패드5는 다음 주 목요일부터 국내 온라인 소매점에서 380달러인 44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샤오미는 미패드5가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 태블릿 시장에서 고품질의 가성비 제품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회사는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트렌드 속에서 IT 기기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태블릿을 국내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펜이 함께 제공되어 사용자가 기능 키를 사용하여 메모를 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1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미패드5는 Qualcomm의 7나노미터 Snapdragon 860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8,720mAh 배터리를 커버합니다. 새로운 태블릿에는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샤오미는 한국에서의 브랜드 확장을 위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무선 이어버드인 홍미 버즈 3 프로도 다음 주 목요일 한국에서 67,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 회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무선 청소기, 곡면 게임용 모니터 및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