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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방접종'에 동의하는 한국인들

건강정보

by 소블행 2021. 9. 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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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에서 17세 사이의 10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제에 대해 국민의 거의 절반이 신중한 접근에 찬성하는 것으로 월요일 여론조사가 나타났다.

 

한국사회의견연구원이 금·토요일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9.1%가 10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 다른 나라의 예방접종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42.6%는 학교에 출석하는 등 전염병 이전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10대 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8.3%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0월 18일 만 12~17세 청소년과 임산부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1월까지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2월부터 일선 의료진과 고령자 등 일부 바이러스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그러나 18세 미만은 이전에 접종 계획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는 주로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토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4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젊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청소년을 계획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8월에만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총 3,100명의 COVID-19 환자가 새로 확인되었습니다.

KDCA에 따르면 금요일 기준으로 전국 인구의 72.3%인 3,710만 명이 첫 백신 접종을 받았고 2,260만 명(44%)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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