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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알아가는 '고사리' 정보

건강정보

by 소블행 2021. 9.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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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사리의 영양 성분이 어떻게 있는지 그리고 세계에서 정말 오랫동안 남아있는 이 식물은 어떤 식물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자.

 

고사리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이 고사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종류가 분포되어있고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사리의 종류는 라티우스쿨룸이라는 종이다.

 

이 종은 우리가 식생활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종이라고 한다. 흔히 비빔밥이나, 무침, 국물류 음식에 사용되고있다.

 

고사리는 다른 식물과는 조금 다르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있고, 이런 의미로 차례상에도 올라가는 식물중에 하나로 뽑히고있다.

 

 

 

고사리는 대한민국만 먹는 식물이 아니고 여러 나라에서 즐겨 먹고있다. 이런 고사리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인 칼슘, 철, 인, 탄수화물,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있다.

 

보통 고사리는 100그람당 약 20칼로리이며 찬 성질이 많고 맛은 조금 쓰고 약재로도 쓰인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하고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고사리를 이용해서 몸에 발병하는 질환도 치료한다고 한다.

 

이 고사리는 이뇨작용과 위장에 발생한 열이 높은 독을 풀어주며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도 한다고한다. 그리고 설사와 황달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런 고사리는 줄기를 말려 가루를 만든 후에 사용하면 기생충 제거에도 좋다고 말하고있다.

 

 

미국의 인디언들의 말에 의하면 고사리는 뿌리와 줄기를 이용하여 기관지염을 치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있다. 하지만 이런 고사리도 섭취할때 주의해야한다.

 

고사리에는 티아미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비타민B1을 분해하고 다량으로 섭취하게되면 각기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사리를 많이 섭취하는 일본인들은 위암 발병률이 생각보다 높게 조사되고있다.

 

고사리에 들어있는 프라킬로사이드 때문에 과다섭취시에는 위에 무리가 오고 위암 발병률이 높아 질수도있다는 내용이다.

 

그럼 간단히 고사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자.

 

고사리는 식이섬유 성분이 많이 떄문에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어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좋다. 그리고 비타민A 성분과 C, E가 함유되어있어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혈관건강과, 해열작용, 체중감량이 있다.

 

고사리에는 칼륨성분이 풍부하여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성분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며 찬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해열작용에 매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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