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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알아보는 당뇨 증상과 혈당 정보

건강정보

by 소블행 2021. 9.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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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한민국은 당뇨로 인해 진료를 보는 사람들이 한해 300만명쯤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확실한 증상을 알지 못하고 인지하지 못해 실제 환자 수 500만명이 넘는다고한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인구의 7명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있다.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당뇨병은 왜 위험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당뇨는 신장 기능 장애와 신경병증, 심혈관질환 그리고 실명까지 올수있다. 그 이유는 당뇨로 인해 다른 합병증들이 많이 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당뇨 환자들은 90% 이상이 2형 당뇨이다.

 

보통 식사 후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가 이루어지고 인슐린 호르몬에 의해 세포에 흡수되어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된다. 하지만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포도당이 혈중에 축적이 되버린다. 그래서 당뇨는 1형, 2형, 임신성 3가지로 분류한다.

 

 

 

1형 당뇨병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이거나 바이러스로인해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 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따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한다.

 

2형 당뇨병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이며 인슐린이 제 역할을 잘 하지 못 하거나 부족한 경우다.

 

임신성 당뇨병은 여성이 임신중 당뇨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이것은 태반의 호르몬의 영향이 크며 보통 금방 회복하지만 재발증상을 보일 때도 있으며 유전적인 영향도있다고 알려졌다.

 

그럼 우리는 당뇨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자.

 

솔직히 당뇨병은 낮은 수치의 고혈당에서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우리의 생활하면서 소변량과 횟수가 증가하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된다. 또한 에너지원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하여 공복감이 심해져 많이 먹지만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면 의심해봐야한다. 이외에도 무기력하거나 피로감이 심해지고 체력이 저하하게된다.

 

그리고 공복 혈당을 측정하여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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